공간 케어 전문 기업 케어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케어원은 이달 15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화학시험 분야 중 식품 분야에 대한 인정 범위 확대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미생물 분야 5개 항목을 인정받은 지 약 8개월 만이다.이번에 추가된 인정 항목은 곤충류, 털(모발), 포유동물 분변 분석 등 3개 규격이다. 곤충류는 저장식품 해충 성충 21종과 유충 18종의 검출 여부를 판별하며, 털 분석은 사람을 포함한 10종의 털을 감별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정 범위 확대로 고객사는 케어원에서 발급한 식품 이물 분석 결과를 KOLAS 공인 성적서로 확인하고 이물 혼입 발생 시 원인 규명과 품질관리, 거래처 및 관계기관 대응 등에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해외 유통 과정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저장식품 내 해충 등 다양한 이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