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해야 자신감을 갖고 내년 시즌을 치를 수 있다. 2027시즌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포뮬러원(F1) 역사상 최연소 시즌 우승을 차지한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는 브라질 그랑프리 레이스를 사흘 앞둔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안토넬리는 2일 멕시코 그랑프리를 3위로 마치면서 올 시즌 잔여 4개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F1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20세 68일)에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그런데도 안토넬리는 “올 시즌 눈부신 성적을 거두고 싶은 내게는 상파울루 그랑프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9승을 기록 중인 안토넬리는 2승을 추가하면 챔피언에 처음 등극한 시즌에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드라이버가 된다. 현재 이 부문 최고 기록은 막스 페르스타펀(29·레드불)이 보유하고 있다. 페르스타펀은 2021년 첫 시즌 챔피언이 될 때 10승을 거뒀다.안토넬리는 3일 상파울루 인근에 위치한 아일턴 세나(1960~1994)의 자택을 방문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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