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부양해야 할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4세 이하 아동 인구 비율을 처음으로 넘었다. 14억 인구 대국인 중국도 저출산과 고령화가 겹치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이 발간한 ‘중국통계연감 2026’에 따르면 2025년 노인부양비율은 23.1%로 나타났다. 생산가능연령대인 15~64세 인구 100명당 노인 23.1명을 부양해야한다는 의미다. 노인부양비율은 2016년 15.0%에서 2021년 20.8%, 2024년 22.8%로 빠르게 높아졌고, 올해에는 아동부양비율(22.0%)를 넘어선 것.노인 인구도 아동 인구를 앞질렀다. 지난해 65세 이상은 2억2365만 명으로 전체의 15.9%를 차지했다. 0~14세는 2억1276만 명(15.1%)으로 노인보다 1089만 명 적었다. 지난해 출생아는 792만 명으로 사망자 1131만 명을 크게 밑돌았다.중국은 2021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면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현재 추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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